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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서 열 칸: 성공 수의 분포를 읽는 방법
pqp Team ·
10번 시도와 성공 회수의 기대값은 다릅니다. 우리 주문서 화면의 70% 예로 비용, 보너스와 변동을 계산합니다.
주문서 종류와 10슬롯 스탯 부여 체계
주문서는 무기와 방어구의 잠재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장비 세공 콘텐츠입니다. 장비 하나당 정확히 10개의 고정 슬롯이 주어지며, 각 슬롯마다 원하는 주문서를 한 장씩 발라 최대 10번까지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어요. pqp 주문서 시뮬레이터의 기반 파일인 src/meki/simulators/scroll.js를 살펴보면 다섯 가지 등급의 주문서 데이터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주문서는 성공 확률과 부여 스탯, 소모 비용에 따라 뚜렷한 급을 나눕니다. 가장 안전한 '100_100 주문서'는 성공률 100퍼센트로 공격력 1, 체력 20, 데미지 0.1퍼센트를 주며 주문서 5장과 20,000 메소가 듭니다. 10슬롯을 전부 이 주문서로 채우면 100퍼센트 확정으로 공격력 10, 체력 200, 데미지 1.0퍼센트가 오르고 주문서 50장과 200,000 메소로 마감돼요. 가장 대중적으로 애용되는 '85_70 주문서'는 70퍼센트 성공률에 공격력 2, 체력 40, 데미지 0.2퍼센트를 제공하며 시도당 주문서 10장과 50,000 메소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고위험 고수익을 노리는 유저를 위한 주문서도 마련되어 있어요. '70_50 주문서'는 50퍼센트 확률에 공격력 3을 주고, '55_30 주문서'는 30퍼센트 확률에 공격력 5를 부여합니다. 최고 등급인 '40_15 주문서'는 성공률이 15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성공 시 공격력 8, 체력 200, 데미지 0.8퍼센트라는 막강한 옵션을 선사해요. 대신 1회 비용으로 주문서 50장과 500,000 메소라는 막대한 대가를 요구합니다.
주문서 강화에서 명심해야 할 핵심 법칙은 슬롯 소모 규칙입니다. 실패하더라도 슬롯은 채워진 것으로 간주되어 소멸하며, 시도에 들어간 주문서와 메소는 돌려받지 못하고 그대로 증발합니다. 즉 10번을 바르고 나면 성공 횟수만큼만 스탯이 오르고 남은 실패 슬롯은 빈 껍데기로 남게 돼요.
다음 표는 다섯 가지 주문서의 성공률, 상승 능력치, 회당 소모 재화를 비교한 명세표입니다.
| 주문서 종류 | 성공률 | 공격력 / 체력 | 데미지 증가 | 회당 주문서 | 회당 메소 |
|---|---|---|---|---|---|
| 100_100 (안전형) | 100% | +1 / +20 | +0.1% | 5장 | 20,000 메소 |
| 85_70 (표준형) | 70% | +2 / +40 | +0.2% | 10장 | 50,000 메소 |
| 70_50 (도전형) | 50% | +3 / +70 | +0.3% | 20장 | 100,000 메소 |
| 55_30 (고급형) | 30% | +5 / +120 | +0.5% | 35장 | 200,000 메소 |
| 40_15 (극단형) | 15% | +8 / +200 | +0.8% | 50장 | 500,000 메소 |
초중반 유저에게는 실패 위험이 없는 100퍼센트 주문서나 가성비가 뛰어난 70퍼센트 주문서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통합니다.
70퍼센트 주문서 10슬롯 이항분포 확률
가장 많이 쓰이는 85_70 주문서(성공률 70퍼센트)로 장비 10슬롯을 모두 채울 때 소모되는 총비용과 성공 횟수별 확률을 이항분포 모델 B(10, 0.7)로 완벽하게 풀어보겠습니다. 10개 슬롯을 모두 바르면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10회의 시도가 확정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총 재료 소비량은 주문서 100장(10 곱하기 10)과 500,000 메소(10 곱하기 50,000)로 완전히 고정됩니다.
10회 시도 중 평균 성공 횟수 기댓값은 10 곱하기 0.7로 정확히 7장입니다. 7장이 성공했을 때 얻는 누적 스탯은 공격력 14(7 곱하기 2), 체력 280, 데미지 1.4퍼센트가 돼요. 그렇다면 정확히 7장이 성공할 확률은 얼마일까요? 이항확률 공식 조합 10C7에 0.7의 7제곱과 실패 확률 0.3의 3제곱을 곱해 계산합니다. 10C7은 120이고, 0.7의 7제곱은 약 0.0823543, 0.3의 3제곱은 0.027이에요. 120 곱하기 0.0823543 곱하기 0.027을 계산하면 약 0.266828, 즉 26.68퍼센트가 나옵니다. 4번 중 1번 꼴로 평균값인 7작이 완성돼요.
두 번째로 8장이 성공하는 대박 케이스를 구해 보겠습니다. 10C8은 45이고, 0.7의 8제곱은 약 0.057648, 0.3의 2제곱은 0.09입니다. 세 수를 곱하면 45 곱하기 0.057648 곱하기 0.09로 약 0.233474, 즉 23.35퍼센트가 산출됩니다. 6장이 성공할 확률도 10C6(210) 곱하기 0.7의 6제곱(약 0.117649) 곱하기 0.3의 4제곱(0.0081)으로 약 20.01퍼센트에 달합니다. 따라서 6작부터 8작 사이가 나올 확률의 합은 무려 70.04퍼센트로 대다수를 차지해요.
반면 10장이 모두 붙는 이른바 '10장 완작'의 기적은 어떨까요? 0.7을 10번 곱한 값인 0.7의 10제곱은 약 0.028248, 즉 2.8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100개의 장비에 70퍼센트 주문서를 완작하려 시도해도 고작 2~3개만 10장 성공을 달성한다는 뜻이에요. 15퍼센트 주문서로 10장 완작을 노리는 극단적인 선택은 0.15의 10제곱으로 약 0.000000057퍼센트라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치에 수렴합니다.
흔히 하는 완작 집착과 슬롯 낭비
주문서 세공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초반에 1~2장이 빗나갔다고 해서 장비를 버리거나 초기화 주문서로 무리하게 되돌리는 행동입니다. 70퍼센트 주문서 10장 중 7장만 붙어도 공격력 14를 챙길 수 있는데, 10장 완작만을 고집하며 초기화 비용을 남발하면 다른 장비에 투자할 주문서와 메소 수급이 완전히 마비되어 버려요.
또한 레벨업 주기가 빠른 성장기 장비에 비싼 15퍼센트나 30퍼센트 주문서를 쏟아붓는 것도 자원 낭비의 전형입니다. 며칠 뒤면 상위 티어 장비로 교체될 무기라면 저렴한 100퍼센트 주문서로 확정 스탯을 채우거나 가성비 70퍼센트 주문서로 6~7작을 챙긴 뒤 빠르게 본전을 뽑는 실리적인 접근이 훨씬 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어구 슬롯에 체력 옵션만을 노리고 무리하게 고등급 주문서를 바르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방어구의 주문서 세공은 공격력 효율이 무기보다 낮게 세팅된 경우가 많으므로, 무기 주문서 완작을 최우선 과제로 끝마친 후에 방어구로 시선을 돌리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장비 부위별 스탯 증가치와 교체 주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스펙업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자원 배분 철학을 세워야 합니다.
pqp 주문서 도구로 10슬롯 시뮬레이션
pqp 주문서 시뮬레이터에서 85_70 주문서를 장착하고 10슬롯 일괄 강화 버튼을 10회 연속으로 눌러보세요. 10개의 가상 장비가 순식간에 제작되면서 각각 몇 개의 슬롯이 성공했는지 결과가 일목요연하게 나열됩니다.
10개의 결과물 중 7작과 8작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운이 나빠 4작이나 5작에 그친 실패작과 9작 이상 붙은 대성공작이 어떻게 섞여 나오는지 분포를 확인해 보세요. 10장 완작이 10번의 시도 중 단 한 번이라도 나오는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 모의 테스트를 통해 70퍼센트 주문서의 실질적인 기대 성능 범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나면, 인게임에서 6작이나 7작이 나왔을 때 아쉬워하지 않고 만족하며 다음 장비 강화로 나아갈 수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됩니다.
확인한 자료와 정정 문의
이 글은 아래 구현과 예시를 기준으로 썼습니다. 도구의 모형과 실제 게임의 최신 규칙이 다른 경우에는 게임 공지를 먼저 확인해주세요. 잘못된 설명은 운영자에게 알려주세요.
- meki/simulator/scroll/index.html (same committed bas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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