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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스: 성공률만 보고 비용을 계산하면 왜 틀릴까

pqp Team ·

하락과 파괴가 있는 강화는 한 단계의 1/p 계산으로 전체 비용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 화면의 자료 변환과 한계를 확인합니다.

스타포스: 성공률만 보고 비용을 계산하면 왜 틀릴까 설명 그림
우리 도구의 입력·계산·결과를 직접 정리한 도식. 실제 게임 화면이나 확률 보증을 뜻하지 않습니다.

스타포스 강화 구간별 확률과 규칙

스타포스는 장비의 기본 스탯을 비약적으로 뻥튀기해 주는 핵심 강화 콘텐츠이지만, 실패 시 등급 하락과 장비 파괴라는 가혹한 페널티가 공존하는 양날의 검입니다. 안전하게 스펙을 올리기 위해서는 각 성급 구간마다 적용되는 성공률, 유지율, 하락률, 파괴율의 수치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야 해요. pqp 시뮬레이터의 데이터 원본인 starforce.json을 바탕으로 시스템 규칙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0성부터 5성까지의 초반 구간은 등급 하락조차 없는 완전한 안전지대입니다. 0성에서 1성 시도는 성공 확률이 95퍼센트, 실패 시 유지 확률이 5퍼센트이며 소모 메도는 20,000 메소예요. 1성에서 2성은 90퍼센트(비용 30,000 메소), 2성에서 3성은 85퍼센트(비용 45,000 메소), 3성에서 4성은 80퍼센트(비용 65,000 메소), 4성에서 5성은 75퍼센트(비용 90,000 메소)로 서서히 낮아지지만 실패해도 성급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5성을 넘어서는 6성 진입 구간부터는 실패 시 한 단계 아래로 미끄러지는 등급 하락 페널티가 작동하기 시작해요. 5성에서 6성은 성공률 70퍼센트에 하락률 30퍼센트(비용 120,000 메소)이고, 7성에서 8성은 성공 60퍼센트에 하락 40퍼센트, 9성에서 10성은 성공 50퍼센트에 하락 50퍼센트로 확률이 팽팽해집니다. 다행히 10성에 도달하면 '안전선'이 형성되어 10성 밑으로는 다시 떨어지지 않는 방파제 역할을 해 줍니다.

진정한 위험은 11성 이상부터 찾아옵니다. 10성에서 11성은 성공 45퍼센트에 하락 55퍼센트이지만 파괴는 없어요. 그러나 11성에서 12성을 도전하는 순간부터는 1퍼센트의 장비 파괴 확률이 발동합니다. 11성 강화 시도에는 회당 420,000 메소라는 거액이 들어가며 성공률은 40퍼센트로 낮아집니다. 이때 파괴가 발생하면 장비가 완전히 부서져 강화가 강제로 중단되므로 막대한 복구 비용을 치러야 해요.

다음 표는 초반 0성부터 위험 구간인 11성까지의 강화 수치와 소모 메소를 요약한 결과입니다.

성급 성공률 실패(유지) 하락률 파괴율 시도 비용
0성 -> 1성 95% 5% 0% 0% 20,000 메소
5성 -> 6성 70% 0% 30% 0% 120,000 메소
10성 -> 11성 45% 0% 55% 0% 350,000 메소
11성 -> 12성 40% 0% 59% 1% 420,000 메소

표에서 확인되듯 10성 안전선을 넘어서는 순간 하락과 파괴의 복합 위험에 직면하게 되므로 철저한 자금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0성과 11성 구간 비용 기댓값 계산

특정 성급을 달성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몇 번의 시도와 얼마의 메소가 소모되는지 기하분포와 전이 확률 모델을 통해 직접 풀어보겠습니다. 성공 확률이 p이고 1회 비용이 C일 때, 실패해도 하락이나 파괴가 없는 단순 성공 구간의 평균 시도 횟수 기댓값은 1 나누기 p가 됩니다.

첫 번째 예시로 0성에서 1성으로 넘어가는 기초 단계를 계산해 볼게요. 1회 비용 C는 20,000 메소이고 성공 확률 p는 95퍼센트, 즉 0.95입니다. 평균 시도 횟수는 1 나누기 0.95로 약 1.0526회가 나와요. 따라서 1성을 띄우는 데 들어가는 평균 비용 기댓값은 20,000을 0.95로 나눈 값인 21,052.63 메소, 약 21,053 메소입니다. 100명 중 95명은 20,000 메소로 한 번에 통과하지만, 5명은 한 번 미끄러져 40,000 메소를 쓰게 되는 구조예요.

두 번째 예시로 11성에서 12성으로 넘어가는 구간의 복잡한 마르코프 전이 비용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10성에서 11성을 띄우는 기댓값 E(10)을 구해보면, 비용 350,000 메소에 성공률 45퍼센트이므로 350,000 나누기 0.45로 약 777,778 메소의 평균 비용이 요구됩니다. 11성 도전 비용은 회당 420,000 메소이며 성공률 40퍼센트, 실패 시 10성 하락률 59퍼센트, 파괴율 1퍼센트예요.

여기서 중요한 시스템 특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pqp 시뮬레이터 프론트엔드 코드(meki/simulator/starforce/index.html)에서 하락 확률을 계산할 때 전체 실패율(60퍼센트)에서 파괴율(1퍼센트)을 뺀 59퍼센트로 처리하면서, 전체 합이 성공 40 더하기 하락 58 더하기 파괴 1인 99퍼센트로 1퍼센트의 확률 누락이 발생하는 코드 특이점이 존재합니다.

파괴 페널티를 제외하고 하락 후 복구 비용만 반영한 점화식으로 11성에서 12성 도달 비용 E(11)을 계산해 볼게요. E(11)은 420,000 더하기 0.59 곱하기 (E(10) 더하기 E(11))로 표현됩니다. 식을 정리하면 E(11) 곱하기 0.41은 420,000 더하기 0.59 곱하기 777,778(약 458,889)이 되어 우변은 878,889가 나옵니다. 878,889를 0.41로 나누면 평균 소모 비용은 무려 2,143,632 메소로 산출됩니다. 100번 중 1번 꼴로 터지는 장비 파괴 시의 장비 재구매 비용까지 감안하면 실제 체감 비용은 300만 메소를 가볍게 상회합니다.

흔히 저지르는 전 재산 탕진과 복구 실패

스타포스에서 가장 뼈아픈 실수는 '원기옥'이라 불리는 전 재산 올인 배팅입니다. 메소를 모으는 족족 11성, 12성 강화를 누르다가 10성 안전선으로 미끄러진 뒤, 이를 복구하려다 가진 메소가 0원이 되어 스펙이 오히려 이전보다 약해진 상태로 멈추는 상황이에요.

강화를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야 합니다. 11성에서 실패하여 10성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11성으로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최소 3회분의 예비 자금(약 1,500,000 메소 이상)을 확보해 두지 않았다면 절대로 11성 강화 버튼에 손을 대서는 안 됩니다.

또한 11성 이상의 고성급 장비에 도전할 때는 여분의 스페어 장비가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단 하나뿐인 주력 무기를 11성에서 누르다가 1퍼센트의 불운으로 파괴될 경우, 사냥터 사냥 자체가 불가능해져 게임 진행이 완전히 멈춰버리는 파국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스페어 장비가 없으면 10성에서 멈추고 방어구나 장신구의 스타포스를 골고루 올려주는 분산 투자가 안전합니다.

메소 수급 능력이 받쳐주지 않는 시기에는 10성 주차를 철저히 지키며 보조 장비들의 별을 5성, 8성으로 끌어올리는 안정적인 내실 다지기가 최선의 공략법입니다.

pqp 시뮬레이터로 12성 도전 모의실험

실제 장비를 걸고 강화를 누르기 전에 pqp 스타포스 시뮬레이터에서 10성 장비를 올려놓고 12성 달성 버튼을 눌러보세요. 보유 메소를 10,000,000 메소로 넉넉하게 채워두고 연속 강화를 실행해 보는 훈련입니다.

강화 로그 창을 살피면서 11성에서 10성으로 떨어지는 핑퐁 현상이 몇 번이나 반복되는지 카운트해 보세요. 운이 따르지 않는 시뮬레이션 회차에서는 천만 메소의 자금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면서도 12성은커녕 10성에 머무르거나 장비가 파괴되는 참담한 결과를 직접 마주하게 됩니다.

이 모의실험을 거치고 나면 스타포스가 단순한 운 게임이 아니라 철저한 자금 관리와 리스크 분산이 요구되는 확률 싸움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시뮬레이터에서 평균 소모 메소를 충분히 확인한 뒤 여유 자금이 모였을 때만 실전 강화에 도전해 보세요.

확인한 자료와 정정 문의

이 글은 아래 구현과 예시를 기준으로 썼습니다. 도구의 모형과 실제 게임의 최신 규칙이 다른 경우에는 게임 공지를 먼저 확인해주세요. 잘못된 설명은 운영자에게 알려주세요.

  • meki/simulator/starforce/index.html (same committed baseline)
  • public/data/meki/starforce.json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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